라인게임즈 지난해 영업손실 409억원…전년比 21% 감소

이소연 기자 2023. 4. 1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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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가 지난해 4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인게임즈의 영업손실은 409억6430만원으로 전년 519억7297만원 약 21% 감소했다.

라인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은 827억5657만원으로 전년 433억977만원 대비 91% 증가했다.

라인게임즈가 지난해 출시한 '언디셈버'와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성과를 거두면서 회사 실적이 개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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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로고./ 라인게임즈 제공

라인게임즈가 지난해 400억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라인게임즈의 영업손실은 409억6430만원으로 전년 519억7297만원 약 21% 감소했다.

라인게임즈의 지난해 매출은 827억5657만원으로 전년 433억977만원 대비 91% 증가했다.

라인게임즈가 지난해 출시한 ‘언디셈버’와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성과를 거두면서 회사 실적이 개선 것으로 보인다. 라인게임즈는 올해 콘솔 게임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과 ‘퀀텀나이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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