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닮은꼴’ 14기 옥순, 男 첫인상 3표 몰렸다 “초고속 결혼 원해”(나는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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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인기녀가 됐다.
옥순은 카타르에서 스튜어디스로 일한 이력을 밝히며 "공식적인 연애는 10년 전"이라 전했다.
이후 진행된 첫 인상 선택에서 옥순은 영수, 영호, 영식의 선택을 받았다.
옥순 또한 첫인상 선택으로 영수를 골라 커플 탄생 예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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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인기녀가 됐다.
4월 1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4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매력의 여성 출연자들이 소개됐다. 특히 데프콘은 옥순을 보고 블랙핑크 제니를 닮았다고 외쳤다. 옥순은 카타르에서 스튜어디스로 일한 이력을 밝히며 "공식적인 연애는 10년 전”이라 전했다.
그는 “모태솔로 특집에 나가도 될 것 같다”고 농담하면서도 “허무맹랑하지만 번갯불에 콩 볶듯이 결혼하고 싶다”며 3개월 연애 후 결혼하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이후 진행된 첫 인상 선택에서 옥순은 영수, 영호, 영식의 선택을 받았다. 옥순 또한 첫인상 선택으로 영수를 골라 커플 탄생 예감을 높였다.
다만 그는 “너무 갑자기 몰리니까 당황스럽고 다른 분들께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며 당황해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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