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키아누 리브스 '존 윅4' 첫날 11만명 동원, 35일간 정상 지킨 '스즈메' 꺾고 새 흥행 1위 등극

조지영 2023. 4. 13. 0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액션 영화 '존 윅 4'(체드 스타헬스키 감독)가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메가 히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존 윅 4'가 지난 12일 국내 개봉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3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존 윅 4'는 12일 하루 동안 11만31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영화 '존 윅 4'(체드 스타헬스키 감독)가 개봉 첫날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전 세계 메가 히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존 윅 4'가 지난 12일 국내 개봉하며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3일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존 윅 4'는 12일 하루 동안 11만31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오프닝 스코어인 6만2090명을 상회하는 수치이며 2020년 이후 개봉한 4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이기도 해서 '존 윅 4'의 흥행이 더욱 기대되게 한다.

'존 윅 4'는 개봉 4일 전부터 압도적 차이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4월의 화제작임을 입증했으며 개봉 하루 전인 11일에는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존 윅 4'는 흥행뿐 아니라 극찬도 이어지고 있다. 13일 오전 7시 현재 CGV 골든에그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객 평점 9점 등 높은 평점 속에 극찬 릴레이가 쏟아지고 있다.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키아누 리브스,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빌 스카스가드, 견자단 등이 출연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