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원, 화려한 패션+능글맞은 말투로 지르박 댄스…자유분방 매력 ('금이야 옥이야')

차혜영 2023. 4. 13. 0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이야 옥이야' 최재원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했다.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찡한 이야기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금이야 옥이야' 13회에서는 선달이 강산의 전화를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방송캡처)

‘금이야 옥이야’ 최재원이 안방극장에 웃음을 유발했다.


KBS1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는 싱글대디 금강산과 입양아 옥미래를 중심으로 금이야 옥이야 자식을 키우며 성장해가는 가족들의 유쾌하고 가슴찡한 이야기이다.

극 중 최재원은 금강산(서준영 분)의 아버지 금선달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더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금이야 옥이야’ 13회에서는 선달이 강산의 전화를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할아버지가 계속 전화를 안 받는다는 잔디를 위해 선달은 강산에게 전화를 걸었고, 때마침 경자와 함께 지르박을 추고 있던 선달은 경자에게 발이 밟혀 곤욕을 치렀다. 살짝 밟았다는 경자의 말에 선달은 다른 여자들은 새털처럼 잘 돌던데 왜 그러냐고 해 경자의 화를 돋웠다.


이어 슈퍼 주인과 시시덕대는 걸 봤다며 삐진 경자를 뒤로 하고 물을 마시던 선달은 강산의 전화가 오자 표정이 굳었다. 자신을 개똥으로 안다며 본 때를 보여주겠다고 전화를 무시한 채 지르박을 추려던 선달은 화가 아직 안 풀린 경자에게 다시금 발을 밟혀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첫 출연에서 최재원은 소개 비용으로 차 한 대를 받기 위해 아들에게 소개팅을 주선하는 철없는 아버지 같다가도 아들의 현재 처지를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눈빛으로 입체적인 연기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한 바 있다.


그런 최재원이 이번에는 화려한 패션과 능글맞은 말투로 지르박까지 선보이며 자유분방한 매력을 드러낸 가운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금이야 옥이야’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 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