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5월 5일 어린이날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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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이하 천도교)가 5월 5일 어린이날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를 개최한다.
천도교는 100년 전 세계 최초로 '어린이 인권 선언'을 하고 '어린이날'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인격체로 존중받으며, 향유할 수 있는 어린이 문화를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과 천도교 어린이 운동가들의 시천주사상과 개벽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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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중앙총부(이하 천도교)가 5월 5일 어린이날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를 개최한다.
천도교는 100년 전 세계 최초로 ‘어린이 인권 선언’을 하고 ‘어린이날’을 만들어 어린이들이 인격체로 존중받으며, 향유할 수 있는 어린이 문화를 만든 소파 방정환 선생과 천도교 어린이 운동가들의 시천주사상과 개벽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열게 됐다.
행사는 당일 10시 30분에 개장해 오후 4시까지 진행하며, 체험존과 놀이존에서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버블아트공연, 숲놀이, 방정환 어린이 길동무체험관, 봉황각 만세 체험관, 어린이 100년사 전시회, 대형에어바운스, 마술쇼, 어린이인권 100년사 전시 등을 운영한다.
또한 당일 강북구 우이동 봉황각에서는 오전 11시 어린이날 기념식을 하고, 오후 2시에는 세계어린이인권 말하기대회도 열린다.
천도교는 코로나19로 움츠려 있었던 어린이들이 풍성한 체험을 하며,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많은 방문 바란다고 밝혔다.
천도교중앙총부 소개
천도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동학을 창명한 이후 1905년 제3대 교조인 의암 손병희 성사가 천도교로 대고천하한 종교이며,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의 대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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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천도교중앙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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