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기 옥순 “유부남 속이고 대시, 다섯 명이 한 해에…” 충격 고백(나는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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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남다른 경험으로 시선을 끌었다.
대시를 많이 받았는데 유부남이나 여자친구가 있는 분이 솔로인 척 접근을 했다는 것.
옥순은 "저는 절대 못 속인다. 다 알아서 만나지 않았는데 그 다섯 명의 대시가 한 해에 일어났다. 멘탈이 무너지고 마음이 닫혀있어 (연애가) 조심스러웠다. 아무나 못 만나겠더라"라고 말했다.
또 옥순은 "번갯불에 콩 볶듯이 결혼하는 걸 원한다"라며 더 볼 것도 없이 3개월 만에 결혼하는 상황을 꿈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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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남다른 경험으로 시선을 끌었다.
4월 12일 방송된 ENA PLAY,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14기 멤버들의 사랑 찾기가 그려졌다.
옥순의 등장에 데프콘은 "블랙핑크 제니 느낌이 난다. 너무 스타일리시하다"라며 감탄했다. 외항사 승무원 출신 옥순은 "카타르에 오래 있다 보니 결혼이 늦어진 것 같다. 비행도 너무 많았다. 10년 전이 마지막 연애다. 저는 거의 모솔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부남, 여자친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접근했다. 마음이 닫혀 있다"고 해 시선을 끌었다. 대시를 많이 받았는데 유부남이나 여자친구가 있는 분이 솔로인 척 접근을 했다는 것.
옥순은 "저는 절대 못 속인다. 다 알아서 만나지 않았는데 그 다섯 명의 대시가 한 해에 일어났다. 멘탈이 무너지고 마음이 닫혀있어 (연애가) 조심스러웠다. 아무나 못 만나겠더라"라고 말했다.
또 옥순은 "번갯불에 콩 볶듯이 결혼하는 걸 원한다"라며 더 볼 것도 없이 3개월 만에 결혼하는 상황을 꿈꾼다고 고백했다.
(사진=ENA PLAY,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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