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수원시장, “미국서 경제특례시 세 번째 걸음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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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시장이 12일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 경제특례시의 세 번째 걸음을 내딛었습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 바이오 등 각종 첨단산업 분야에서 작년에만 5조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 인테그리스 유치를 위해 직접 미국으로 찾아갔습니다. 함께해주신 김동연 지사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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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이재준 수원시장이 12일 자신의 SNS에 “미국에서 경제특례시의 세 번째 걸음을 내딛었습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반도체, 바이오 등 각종 첨단산업 분야에서 작년에만 5조 매출을 기록한 글로벌 반도체 기업 ‘인테그리스’. 인테그리스 유치를 위해 직접 미국으로 찾아갔습니다. 함께해주신 김동연 지사님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고 했다.
그는 “우리시 세 번째 유치기업 ‘인테그리스’.수원 인테그리스 연구소는 앞으로 150명의 연구인력을 고용합니다. 최근 5년간 경기도 R&D 기업 연구인력 고용중 최대규모입니다. 반도체 신소재 연구개발로 도시를 넘어 대한민국의 반도체 산업 기반을 강화할 것입니다”고 했다.
이어 “'기업 하기 좋은 도시 수원’을 넘어 해가 지지 않는 ‘글로벌 첨단 도시 수원’, 직접 뛰며 만들겠습니다. 우리나라, 전 세계를 누비며 기업 하기 좋은 생태계를 만들겠습니다. 유치된 기업과 함께 경제를 되살려 빛나는 시민의 삶, 새로운 수원의 미래를 만들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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