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스즈메 천하’ 딛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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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윅4'가 35일간 이어진 '스즈메 천하'의 문을 닫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개봉된 '존윅4'는 11만315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8일 개봉 후 35일간 내리 1위 자리를 지키던 '스즈메의 문단속'은 2만5978명을 모으며 한 단계 내려앉았다.
'존윅4'는 예매량에서 다른 영화들에 크게 앞서며 당분간 '존윅 천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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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윅4’가 35일간 이어진 ‘스즈메 천하’의 문을 닫았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개봉된 ‘존윅4’는 11만315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8일 개봉 후 35일간 내리 1위 자리를 지키던 ‘스즈메의 문단속’은 2만5978명을 모으며 한 단계 내려앉았다.
‘존윅4’는 예매량에서 다른 영화들에 크게 앞서며 당분간 ‘존윅 천하’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오전 8시 현재 ‘존윅4’의 예매량은 약 10만 명이다. 이는 ‘스즈메의 문단속’(2만8488명)과 비교해 3배가 넘는 수치다. 하지만 이 영화는 누적 관객수 440만 명에 육박해 이번 주말께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누르고 역대 한국에서 개봉된 일본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리바운드’(1만6830명·누적 35만명), 4위 ‘거울 속 외딴 성’(5070명·첫 진입), 5위 ‘더 퍼스트 슬램덩크(4268명·누적 445만명)가 그 뒤를 이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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