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침체 우려 지속, 지수선물 일제 하락…다우 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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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도 경기 침체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장초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해 랠리했으나 이날 공개된 지난 3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연준 간부들이 미국 경기 침체를 우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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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미국 지수선물이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2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3%, S&P500선물은 0.10%, 나스닥선물은 0.06% 각각 하락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도 경기 침체 우려로 일제히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 정규장은 다우가 0.11%, S&P500이 0.41%, 나스닥이 0.85% 각각 하락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장초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해 랠리했으나 이날 공개된 지난 3월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연준 간부들이 미국 경기 침체를 우려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락 반전했다.
이날 공개된 FOMC 회의록에 따르면 지난 FOMC에서 연준 간부들은 금융위기가 올해 말 미국 경제를 약하지만 침체에 몰아넣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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