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두 딸, 안면 돌출 교정받아…박준형 안 닮게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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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혜(44)가 두 딸에게 안면 돌출 교정을 받게 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두 딸이 서로 아빠 박준형을 안 닮았다고 싸운다"며 "딸들에게 안면 비대칭을 막아주는 안면 돌출 교정을 시켜줬다"고 밝혔다.
김지혜는 "남편 시력이 안 좋은데 둘째 딸도 그럴까 봐 밤에 드림 렌즈를 착용 중"이라며 "자기 전에 헤드기어도 하고 잤다. 남편이 평발이라 교정 깔창도 끼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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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지혜(44)가 두 딸에게 안면 돌출 교정을 받게 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쇼호스트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김지혜, 염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두 딸이 서로 아빠 박준형을 안 닮았다고 싸운다"며 "딸들에게 안면 비대칭을 막아주는 안면 돌출 교정을 시켜줬다"고 밝혔다.
또 그는 딸들이 남편의 안 좋은 부분을 닮게 하지 않으려고 여러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했다. 김지혜는 "남편 시력이 안 좋은데 둘째 딸도 그럴까 봐 밤에 드림 렌즈를 착용 중"이라며 "자기 전에 헤드기어도 하고 잤다. 남편이 평발이라 교정 깔창도 끼웠다"고 전했다.
김지혜는 "이렇게 교정 장치를 착용해 주니까 하루는 딸이 드림 렌즈를 끼면서 '일단 내가 살아야지'라고 토로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자식 이야기에 염경환도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염경환은 "아들이 지금 고등학교 3학년"이라며 "웹툰 작가가 꿈이라 애니메이션학과 진학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들이) 아내를 쏙 닮았다. 얼굴은 어릴 때 출연한 예능 '붕어빵' 때와 똑같은데 키가 180㎝ 넘는다"며 "다른 분야는 관심이 없고 오직 웹툰에만 관심이 있다. 둘째 아들은 사격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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