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5시간 화장실에 갇혔는데…"하이 빅스비" AI가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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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갇혀 사투를 벌이던 한 독신 남성이 문 밖의 휴대전화 AI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30대 남성 A 씨는 서울의 한 원룸에 홀로 거주중이었는데요.
저녁 하루 일과를 마치고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갑자기 잠겨버린 문 탓에 꼼짝없이 갇히게 되었습니다.
반지하인 A 씨 집은 설상가상으로 화장실에 창문조차 없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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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갇혀 사투를 벌이던 한 독신 남성이 문 밖의 휴대전화 AI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했습니다.
30대 남성 A 씨는 서울의 한 원룸에 홀로 거주중이었는데요.
저녁 하루 일과를 마치고 화장실로 들어갔다가 갑자기 잠겨버린 문 탓에 꼼짝없이 갇히게 되었습니다.
반지하인 A 씨 집은 설상가상으로 화장실에 창문조차 없었는데요.
키 170cm에 몸무게 102kg의 건장한 체구였지만 튼튼한 출입문탓에 힘으로는 문을 열 수 없었습니다.
이 때문에 문에 구멍을 내거나 화장실 천장도 뚫어봤지만 탈출에는 실패했고 시간은 무려 5시간이나 흘렀는데요.
그 때 불현듯 휴대전화가 떠올랐고 약 3분간의 간절한 외침 끝에 전화 연결에 성공해 경찰 도움으로 30분 만에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A 씨는 "휴대전화 덕에 살았다며 어느 곳을 가든 휴대전화를 꼭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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