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월 80만 원' 치솟는 대학가 원룸 월세…가장 비싼 곳은

2023. 4. 13.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뛰는 물가에 대학가의 원룸 평균 월세도 치솟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평균 월세가 1년 새 15%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월세가 가장 비싼 대학가는 이화여대로 83만 5,000원이었습니다.

중앙대와 한양대가 있는 흑석, 왕십리 부근과 고려대가 있는 안암, 서강대 인근 모두 60만 원 선으로 지난해 3월에 2곳이었던 평균 월세 60만 원 이상의 원룸은 지난달 6곳으로 늘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뛰는 물가에 대학가의 원룸 평균 월세도 치솟고 있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가의 원룸 평균 월세가 1년 새 15% 이상 올랐습니다.

특히 월세가 가장 비싼 대학가는 이화여대로 83만 5,000원이었습니다.

이어 이화여대와 인접해 있는 연세대 등 신촌지역이 69만 원이 넘었습니다.

중앙대와 한양대가 있는 흑석, 왕십리 부근과 고려대가 있는 안암, 서강대 인근 모두 60만 원 선으로 지난해 3월에 2곳이었던 평균 월세 60만 원 이상의 원룸은 지난달 6곳으로 늘었습니다.

반면 월세 가격이 지난해보다 하락한 대학가도 있었는데요.

성균관대와 서울대 인근 지역은 각각 10만 원에서 3만 원 가량 떨어졌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