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예상 밑돈 美 물가…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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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황지연 교보증권 책임연구원
Q. 간밤 공개된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기대와 불안을 동시에 안겨줬습니다. 3월 CPI 상승률이 2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둔화를 나타냈지만, 여전히 연준의 목표치를 크게 웃돌고 있는데요. CPI 결과 어떻게 보셨는지, 오늘(13일) 장 움직임까지 짚어 주시죠?
- 뉴욕증시, CPI 둔화에도 경기침체 공포에 하락 전환
- CPI 완화보다 경기침체 공포…나스닥 1만 2,000 붕괴
- 3월 소비자물가지수에 안도한 뉴욕증시 상승 출발
- "경기침체 우려"…FOMC 의사록 공개되자 하락 반전
- 연준 5월 금리 인상 기조 여전…기대와 불안 엇갈려
- 업종별 혼조세…에너지·보건·산업·소재주 상승
- MS, 웨드부시 투자 의견·목표 주가 상향에 소폭 상승
- 아메리칸항공, 기대 이하 1분기 실적에 9% 이상 하락
- 美 3월 CPI 상승률 5.0%…전월 대비 0.1% 올라
- 美 CPI 지난해 6월 9.1% 찍고 9개월 연속 둔화
- 전년 대비 8.2% 오른 주거비, 에너지 물가 하락 상쇄
- 美 3월 근원 CPI 상승률 5.6%…2월보다 0.1%p 높아
- 근원 CPI 상승률 전월 대비 0.5%→0.4%로 하락
- 연준 목표치 여전히 웃돌고 있지만 둔화 징후 뚜렷
- 비킨 총재 "인플레에 대한 빠른 승리 선언 경계"
- 국제유가, 연준 긴축 막바지 기대감에 상승 마감
- 안전자산 금 가격, 달러화 약세 속 0.3% 상승
Q. 물가가 연준 목표치를 여전히 웃돌고 있지만, 뚜렷한 둔화 징후를 보이면서 연준 금리 인상도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관측이 힘을 받고 있는데요. 연준 행보는 어떻게 전망하고 계십니까?
- 연준 중시하는 근원 CPI 5.6%로 완고한 상승 지속
- 경제학자들과 트레이더들 "5월에는 25bp 인상"
- 5월 금리 인상 이후 행보 주목…연말 인하 기대
- 3월 FOMC 의사록 "하반기부터 완만한 침체 예상"
- 일부 위원들, 은행권 혼란에 3월 금리동결 고려
- "인플레 여전히 높고, 노동시장 타이트하다" 판단
- IMF 수석부총재 "美 경제 불안정…경착륙 위험 여전"
- 14일 JP모건·웰스파고·씨티 등 은행주 실적 대기
- 은행 위기 이후 대출 감소, 경기 침체 우려의 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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