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제작' 보이그룹 안타레스, 16일 데뷔 [공식]
2023. 4. 13. 07:2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윤형빈이 프로듀싱한 그룹 안타레스가 데뷔한다.
13일 윤소그룹은 "오는 16일 윤형빈이 제작한 그룹 안타레스가 첫 번째 싱글 '화이트 코드(White Code)'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안타레스는 코미디언 윤형빈이 수장으로 있는 콘텐츠 제작사 윤소그룹에서 프로듀싱한 아이돌이다. 안타레스는 승희, 제이, 하루, 이노, 휘, 우리로 구성된 6인조 보이그룹으로, 긍정의 에너지를 담은 퍼포먼스가 특징인 아이돌이다. 안타레스는 '밝음'을 모토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대중에 전달하고자 한다.
안타레스 제작자 윤형빈은 "우리나라 남쪽 하늘에서 가장 밝은 별인 안타레스처럼 밝고 청량한 매력을 지난 6인조 보이그룹 안타레스가 데뷔한다"며 "긍정의 힘으로 똘똘 뭉친 퍼포먼스 아이돌 안타레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그룹 안타레스 (승희, 제이, 하루, 이노, 휘, 우리). 사진=윤소그룹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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