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KLPGA에 출전하는 안나린 "목표는 우승" [메디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가 된 안나린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 출전을 위해 오랜만에 국내 투어에 나온다.
"베트남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기본기를 다졌다"고 밝힌 안나린은 "타이틀 스폰서 대회이기도 하고 국내 골프 팬들 앞에 오랜만에 나서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차가 된 안나린은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 출전을 위해 오랜만에 국내 투어에 나온다.
안나린은 사전 인터뷰에서 "정말 오랜만에 국내 대회에 참가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익숙하기도 하고 색다른 느낌이 들기도 해 설레는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베트남에서 전지훈련을 하면서 기본기를 다졌다"고 밝힌 안나린은 "타이틀 스폰서 대회이기도 하고 국내 골프 팬들 앞에 오랜만에 나서는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안나린은 "목표는 우승이다"라고 포부를 내비쳤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