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목표주가 2만→1.6만-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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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3일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낮췄다.
김회재 연구원은 "EPS(주당순이익) 1560원에서 PER 10배를 적용했는데, 2004~2011년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정체기의 PER(주가수익비율) 평균"이라며 "직전 리포트까지는 5G 도입 후 ARPU의 장기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봐서 PER 13배를 적용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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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대신증권은 13일 LG유플러스의 목표주가를 2만원에서 1만6000원으로 낮췄다.
김회재 연구원은 "EPS(주당순이익) 1560원에서 PER 10배를 적용했는데, 2004~2011년 ARPU(가입자당평균매출) 정체기의 PER(주가수익비율) 평균"이라며 "직전 리포트까지는 5G 도입 후 ARPU의 장기 상승 사이클에 진입했다고 봐서 PER 13배를 적용했었다"고 밝혔다.
이는 5G 보급률이 60%를 상회하고, 중간요금제 확대 등에 따른 단기 ARPU의 상승 둔화 등을 반영한 결과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600억원으로 전망된다. 2~3분기에 무선 가입자 증가, B2B 수주 등이 증가하면 사상 처음으로 분기 3000억원대 영업이익 달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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