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목표주가 4만→4.8만-한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13일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높였다.
백두산 연구원은 "2023년 순이익은 6484억원으로 기존 대비 35% 상향 조정한 결과다. IB보다는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 위주 높은 실적 민감도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 거래대금 확대와 우호적인 운용 여건 조성에 따라 가파른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실적 개선에 따라 2023년 예상 배당수익률도 지난해 5.4%에서 올해 7.7%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13일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높였다.
백두산 연구원은 "2023년 순이익은 6484억원으로 기존 대비 35% 상향 조정한 결과다. IB보다는 브로커리지와 트레이딩 위주 높은 실적 민감도를 가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 거래대금 확대와 우호적인 운용 여건 조성에 따라 가파른 실적 반등이 예상된다"며 "실적 개선에 따라 2023년 예상 배당수익률도 지난해 5.4%에서 올해 7.7%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1분기 지배순이익은 191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35% 상회할 전망이다. 브로커리지와 채권 중심 운용손익이 개선된 영향으로 추정됐다.
금융상품판매수익은 781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분기 ELS 상환액이 747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21% 늘어나 조기상환이익이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운용손익 및 금융수지는 210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817억원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 전분기 빠르게 확대됐던 크레딧 스프레드가 이번 분기 들어 축소되는 등 전반적으로 채권운용에 있어 우호적 여건이 조성된 영향으로 보인다. 백 연구원은 "관련 투자자산 규모도 신축적으로 일부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