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타이틀 방어 기대하는 박지영 "쇼트게임 연습 효과가 나오네요" [KLPGA 메디힐]

강명주 기자 2023. 4. 13. 07: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지영은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2승을 동시에 노린다.

박지영은 "이번 대회가 올해 가장 기다렸던 대회"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지난 시즌 (이 대회) 우승이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자, 첫 4라운드 대회 우승이라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박지영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1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도 여주의 페럼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펼쳐진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인 박지영은 타이틀 방어와 함께 시즌 2승을 동시에 노린다. 



 



박지영은 "이번 대회가 올해 가장 기다렸던 대회"라고 의미를 부여하면서 "지난 시즌 (이 대회) 우승이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이자, 첫 4라운드 대회 우승이라 특별하게 다가왔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영은 "아직 해본 적 없는 타이틀 방어도 이번 대회에서 꼭 이루고 싶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올 시즌 초반 좋은 흐름에 대해 박지영은 "전지훈련에서 쇼트게임을 중점적으로 연습했던 효과가 나오고 있다. 지난 대회 최종라운드 때 이글을 기록한 로브샷도 정말 많이 연습한 상황이었다"고 답했다.



 



박지영은 "현재 흐름이 좋은 만큼 최선을 다해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