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보이스] 승장 밀란 피올리, "여전히 4강 진출 가능성은 50%"

이형주 기자 2023. 4. 13.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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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파노 피올리(57) 감독은 승리에도 방심하지 않았다.

같은 날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피올리 감독은 "나는 이미 2차전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오늘 양측 모두에게 힘든 경기였고, 균형 잡힌 경기였다. 복귀전은 또 다른 멋진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운을 뗐다.

피올리 감독은 "아직 4강 진출의 가능성은 50%라 생각하다. 기대해야 할 또 다른 균형 잡힌 경기가 있다. 오늘 유일한 후회는 두 번째 골을 넣지 못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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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 밀란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스테파노 피올리(57) 감독은 승리에도 방심하지 않았다.

AC 밀란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 SSC 나폴리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밀란은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나폴리는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다.

같은 날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피올리 감독은 "나는 이미 2차전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 오늘 양측 모두에게 힘든 경기였고, 균형 잡힌 경기였다. 복귀전은 또 다른 멋진 경기가 될 것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의 관점에서 좋은 경기를 펼쳤고, 또 다른 골을 넣을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우리에게 4강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라고 말했다.

피올리 감독은 "아직 4강 진출의 가능성은 50%라 생각하다. 기대해야 할 또 다른 균형 잡힌 경기가 있다. 오늘 유일한 후회는 두 번째 골을 넣지 못한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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