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엘마스, "우리는 강하다…2차전에서 역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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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미드필더 엘리프 엘마스(23)가 2차전을 정조준했다.
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같은 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엘마스는 "우리는 강한 정신력, 강한 선수, 강한 감독님이 있다. 때문에 2차전에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라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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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SSC 나폴리 미드필더 엘리프 엘마스(23)가 2차전을 정조준했다.
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나폴리는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고 밀란은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미드필더 엘마스가 이날 공격진의 줄부상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엘마스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기민한 움직임으로 분투했다.
같은 날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에 따르면 엘마스는 "우리는 강한 정신력, 강한 선수, 강한 감독님이 있다. 때문에 2차전에서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우리는 상대 밀란이 훌륭한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좋은 경기를 펼쳤다. (우리의 홈인)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그것을 재현할 필요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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