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울산 전시장' 확장 이전…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 제공

아우디 울산 전시장이 확장 이전해 문을 열었다. /사진=아우디 코리아

아우디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유카로오토모빌이 울산 전시장을 확장 이전해 문을 열었다.

13일 아우디 코리아에 따르면 울산 전시장은 신차와 공식인증중고차 복합 전시장으로 확장 이전해 문을 열었으며 연면적 2988.15㎡,지상 4층의 신축 건물이다.

1층과 2층은 신차 전시 공간으로 꾸며 총 12대를 전시하고 3층은 아우디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 공간으로 꾸며 총 23대의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22대의 주차가 가능한 넓은 공간도 마련했다.

아우디는 전시장 방문 고객들의 편안한 이용과 함께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과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아우디 울산 전시장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아우디 울산 전시장 새 단장을 기념해 내방 고객에게 아우디 머그컵 세트를 선착순 증정하며 아우디 차 구매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우디 골프백 세트도 준다.

유카로오토모빌이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는 K리그1 울산현대축구단의 홍명보 감독과 선수들을 울산 전시장으로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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