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주장 디 로렌초, "2차전은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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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C 나폴리 주장 지오반니 디 로렌초(29)가 패배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나폴리는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고 밀란은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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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SSC 나폴리 주장 지오반니 디 로렌초(29)가 패배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
나폴리는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밀라노에 위치한 산 시로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8강 1차전 AC 밀란과의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나폴리는 2차전에서 반격을 노리게 됐고 밀란은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같은 날 '아마존 프라임'에 따르면 디 로렌초는 "No.9(최전방 공격수)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것은 쉽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대신 최전방으로 들어간) 엘리프 엘마스와 함께 많은 기회를 만들어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상대팀 미케 메냥 골키퍼는 환상적이었다. 우리의 많은 기회들을 선방해냈다. 하지만 우리는 올바른 태도를 보여줬으며 2차전은 자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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