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 초과 ‘고딩엄빠’ 아이 둘에 188만원 지출, 박미선 “수입이 부족해” 한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4. 13.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엄빠' 박희진이 경제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4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는 항공과 입시를 포기하고 엄마가 된 '고딩엄마' 박희진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그렇게 박희진은 현재 보육교사 자격증 공부를 하며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었다.

박희진은 집안 경제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고딩엄빠' 박희진이 경제적 문제로 힘들어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4월 12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에는 항공과 입시를 포기하고 엄마가 된 ‘고딩엄마’ 박희진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과거 박희진은 대학 합격 소식을 기다리던 중 술자리에서 남자친구를 만나 일주일만에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됐다. 이후 그는 항공과 진학도 포기하고 남자친구를 만나다 아이를 갖게 됐다.

부모님 반대로 두 사람은 집을 나와 생활했다. 이후 허락을 받고 아이를 낳을 수 있었지만, 둘째가 찾아왔다. 그렇게 박희진은 현재 보육교사 자격증 공부를 하며 두 아이를 홀로 키우고 있었다. 남편은 군에 복무중.

그러던 도중 박희진은 집에 찾아온 친구와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었고 카드 한도초과가 떠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지만 박희진은 "전에도 이런 적이 있다"라며 태연하게 반응했다. 박희진은 집안 경제상황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 남편의 월급 70만원에 아동수당은 20만원 하지만 지출은 188만원으로 엄청난 적자를 보였다.

하하는 "아이 둘 키우면서 188만원도 대단한 거다"라고 말했다. 박미선은 "수입이 턱없이 부족한 거다"라며 안타까워 했다.

(사진=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