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스럽지만 골든글러브 도전하고파”…벌써부터 뜨거운 GG 전쟁, 25세 우승 유격수의 포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심스럽지만 골든글러브에 도전해 보고 싶다."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25)이 포부를 내비쳤다.
지난 시즌 아쉽게 오지환(LG 트윈스)에 밀려 받지 못한 유격수 골든글러브에 조심스럽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아직 조심스럽지만 골든글러브에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골든글러브에 도전해 보고 싶다.”
SSG 랜더스 유격수 박성한(25)이 포부를 내비쳤다.
박성한은 1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2차전에서 홈런 1개 포함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힘을 더했다. 경기 초반에는 아름다운 러닝 스로우와 그림 같은 백핸드 캐치 및 송구로 선발 문승원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박성한의 2023시즌 출발은 좋다. 이날 경기 제외 7경기에 나서 타율 .333 8안타 1홈런 3타점 5득점으로 맹활약하고 있다. 수비 실책은 단 한 개뿐이다.
그는 “올해 목표는 부상당하지 않고 공수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개인 성적 뿐만 아니라 팀 성적에도 기여하고 싶다”라고 힘줘 말했다.
개인적인 목표도 있을까. 지난 시즌 아쉽게 오지환(LG 트윈스)에 밀려 받지 못한 유격수 골든글러브에 조심스럽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시즌 140경기에 나서 타율 0.298 147안타 56타점 68득점 12도루로 맹활약하고 팀의 통합우승에도 힘을 더했지만 웃지 못했다.
그는 “개인적으로는 아직 조심스럽지만 골든글러브에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대구=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한나 치어리더, 역대급 볼륨 몸매 자랑 [똑똑SNS] - MK스포츠
- 블랙핑크 제니, 빛이 나는 사랑스러움…눈 밑 상처는 아직? [똑똑SNS] - MK스포츠
- 유아인 졸피뎀까지? 경찰 “다섯번째 마약류 복용 확인” - MK스포츠
- 배우 정채율 사망…소속사 “장례 비공개 진행”(전문) - MK스포츠
- “거마비 고사”…‘FC서울 시축’ 임영웅 미담 들어보니 - MK스포츠
- ‘BJ에 8억 원 뜯긴’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어떠한 잘못도 없다” (공식) [전문] - MK스포츠
- 더보이즈, 원헌드레드 이적...11명 전원 MC몽 품에 안겼다 [공식] - MK스포츠
- ‘한일전 30번째 패배’ 韓야구, 일본에 졌다! 도쿄돔 멀어지나…최승용 조기강판→김도영 KK 침
- ‘이혜주 깜짝 활약’ KB스타즈, 하나은행 꺾고 홈 18연승 질주! [WKBL] - MK스포츠
- 두산, 외국인 투수로 현역 빅리거 좌완 어빈 영입 [공식발표]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