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통합 소통 강화한다…교육부, 교육청·지자체 담당자 워크숍

김수현 2023. 4. 13. 0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의 유치원, 어린이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추진 합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자와 시·도 교육청,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영유아교육·보육통합 추진위원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의 유치원, 어린이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유보통합 추진 합동 연수(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 교육부, 보건복지부 등 정부 관계자와 시·도 교육청, 광역 지방자치단체의 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교육부는 연수에서 유치원과 어린이집 감독 기관을 2025년까지 교육부로 통합하고 두 기관의 교육·돌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하는 유보통합 추진의 주요 내용과 진행 상황을 설명한다.

개별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어린이집·유치원 격차 해소 사례도 공유한다.

이상진 영유아교육·보육통합추진단장은 "성공적인 유보통합 추진을 위해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정책 추진 과정에서 주요 계기마다 정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을 추진하는 등 지속해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porqu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