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몰아치는 월드클라쓰 파워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4. 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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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월드클라쓰가 개그우먼들을 몰아쳤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개벤져스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월드클라쓰 사오리 등의 맹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개그우먼들은 이들의 맹렬한 공격을 막기 위해 고투했다.

몰아치던 월드클라쓰는 세 번째 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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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골 때리는 그녀들’ 월드클라쓰가 개그우먼들을 몰아쳤다.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월드클라쓰, 개벤져스 대결이 공개됐다.

이날 월드클라쓰 사오리 등의 맹활약이 돋보인 가운데, 개그우먼들은 이들의 맹렬한 공격을 막기 위해 고투했다.

에바 등은 힘과 전략으로 개벤져스를 몰아쳤다. 이 가운데 반칙을 했던 허민은 3분 간 퇴장 시간이 지난 후, 다시 그라운드에 들어섰다.

비로소 멤버들의 양 측 숫자도 맞춰졌다. 김승혜와 에바는 공을 갖기 위해 사투를 벌였고, 김혜선은 맏언니로서 팀원들을 독려했다.

@1


결국 일이 터졌다. 몰아치던 월드클라쓰는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이로써 후반전 시작점에서 이들은 3대1 스코어를 기록했다.

이을용 감독은 드디어 환한 미소를 지었고, 개벤져스 이영표 감독은 당혹스러움에 헛웃음을 지었다.

@2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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