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탈락 NTX에 뭉클 응원 “최선의 노력했을 때 나온 감정”(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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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가 팀 2시 NTX에게 진심이 담긴 응원을 보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팀 2시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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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승기가 팀 2시 NTX에게 진심이 담긴 응원을 보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팀 2시가 안타깝게 탈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팀 2시 NTX가 TOP 6에 들지 못하고 탈락했다. 윤혁은 “저희가 서바이벌이 처음이다. 뭣도 모르고 패기 넘치고 나이 어린 것 하나 믿고 열심히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겪은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다 보니까 ‘피크타임’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 저희가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그려지고 있다. 앞으로 저희에게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마지막 소감을 밝혔다.
형진은 “‘피크타임’에 처음 나왔을 때 ‘너희 가수가 1등이더라’, ‘멋있더라’라는 말을 듣게 해주고 싶었다. 저희가 이제 그럴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저희 팀 2시가 많이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에게 어떤 모습으로든 찾아갈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 정말 즐겁게 ‘피크타임’ 잘 마쳐서 행복했다”라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때 이승기는 “아직 잊히지 않는 게 1차 합탈식 때 로현 씨의 모습이다. 최선의 노력을 해 본 사람만이 아쉬울 때 나오는 감정을 봤다. 선배로서 로현 씨가 앞으로 보여줄 음악 세계가 너무 궁금해서 응원하게 된다”라고 전해 NTX를 감동케 했다.
로현은 “서바이벌 라운드 때는 올픽을 받았지만 라이벌 매치에서 강력한 팀 8시에게 패배를 맛봤고 연합 매치에서는 베네핏을 하나도 못 받은 상태였다. 계속 밑으로 갔다. 기적적으로 붙여주신 신곡 매치에서도 올픽을 못 받아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드렸다”라며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를 배웠으니까 그걸 토대로 많이 보여드릴 거다. 주변에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다. 앞으로 보여드릴 게 많으니까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기대하는 1인이 여기 있다. 보여달라”고 진심으로 응원했다.
NTX는 팀 2시가 아닌 자신들의 팀명을 밝힌 뒤 마지막 인사를 했다. 이승기는 “앞으로 지금 같은 에너지 꺾이지 말고 멋진 무대를 많이 보여달라. 파이팅”이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한 사람씩 따뜻하게 안아줬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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