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 “♥다니엘 튜더와 결혼식 2시간반 파티처럼”(일타강사)[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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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결혼한 MBC 아나운서가 조금은 특별했던 본인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22회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임현주는 본인의 결혼식이 언급되자 "결혼식이 조금 특이한 게 금요일 저녁 7시에 예식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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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올해 결혼한 MBC 아나운서가 조금은 특별했던 본인의 결혼식을 언급했다.
4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일타강사' 22회에서는 임현주 아나운서가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임현주는 영국인 작가 다니엘 튜더와 올해 2월 24일 결혼했다. 이날 임현주는 본인의 결혼식이 언급되자 "결혼식이 조금 특이한 게 금요일 저녁 7시에 예식을 했다"고 밝혔다.
임현주는 "영국에서 멀리 부모님 친구들이 오시니까 여유롭게 파티처럼 하고 싶더라. 그래서 정말 제 영혼을 갈아넣어서 거의 콘서트처럼 2시간 반 정도 했다"면서 "잊지 못할 결혼식, 인생에 딱 한 번밖에 못 하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임현주는 알베르토가 결혼 전 신부의 웨딩드레스를 절대 보지 않는 문화를 전하자 "저도 저 얘기를 다니엘 통해서 처음 들었다. 결혼식 전에 절대 신부 드레스를 보지 않는다더라, 부정탄다고"라면서 공감했다.
이어 "'나는 드레스를 같이 고르러 가야 하는데'라고 하니까 다니엘이 고민하더니 '내가 양보할게'라고 해서 같이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어줬다"고 밝혔다.
한편 임현주는 JTBC를 거쳐 2013년 MBC 아나운서 32기로 입사했다. 그녀의 남편 다니엘 튜더는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정치학, 경제학, 철학을 전공한 인물로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조선자본주의공화국', '고독한 이방인의 산책' 등을 집필했다. (사진=MBC '일타강사'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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