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14살 연하 아내♥' 연예인급 미모 대박…"내눈에 넌 아직두 애기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god 멤버 박준형(53)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형은 13일 "요오우~ 해피벌쓰데이~! 빼애앰!!! P.S. 와이푸셍일쓰 내가 괜시리중간에안쟈서 네생일인줄쓰 차암나 ㅋㅋ"라고 특유의 말투를 섞어 글을 적은 채 사진을 대중에 공유했다.

영어로도 박준형은 "Yo~ Happy Birthday~! BBAAAMMM!!! P.S. its my wife's B day not mine (I shouldnt have sat in the middle for the pic LOL)"이라고 했다.

더불어 긴 해시태그도 남긴 박준형인데, "#지오디 #fangod #박준형 #롱치 #꽁치 #JoonPark #ParkJoonHyung #요오우벌써너와이만큼이나많은너의생일들을함깨햇다니차암나시간이참쁠르다ㅠㅜ #자주말은못하지만항상모든면에서너무고맙구살랑하구진심으루생일축하해~ #글구아무리너와결혼생활거의8년이지낫어두넌내눈에는아직두애기야글구10년이더지나두그럴꺼구한번더해피벌쓰데이큰애기"라고 아내를 향한 깊은 애정을 고백했다.

박준형 아내의 생일을 기념해 다정하게 찍은 가족 사진이다. 아내와 딸 사이에 앉은 박준형이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괜히 중간에 앉아서 자신의 생일처럼 보인다는 박준형의 멘트가 웃음을 안긴다.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딸의 귀여운 모습이 미소를 불러일으킨다.

박준형 아내의 연예인급 미모는 감탄을 부른다. 박준형보다 14세 연하인 아내는 승무원 출신으로 결혼 당시에도 빼어난 미모가 단연 화제였다.

박준형의 사진 공개에 동료 연예인들과 팬들도 박준형 아내의 생일을 함께 축하해줬다.

박준형은 2015년 동료들의 축복 속에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사진 = 그룹 god 멤버 박준형]-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