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디자인 평가 받은 페라리 '푸로산게·비전 그란 투리스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페라리가 세계적 권위의 '레드닷 어워드' 역사상 최초로 두 개 부문에서 최고의 영예를 차지했다.
13일 페라리에 따르면 '푸로산게'와 '페라리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각각 제품 디자인 및 혁신 제품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페라리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6개의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3일 페라리에 따르면 '푸로산게'와 '페라리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각각 제품 디자인 및 혁신 제품 부문에서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수상했다.
1955년부터 시작된 레드닷 어워드는 산업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고 권위있는 디자인 상 중 하나로 꼽힌다. 페라리는 2015년부터 지금까지 총 26개의 레드닷 어워드를 수상했다. 이번 수상을 통해 플라비오 만조니가 이끄는 페라리 스타일링 센터의 뛰어난 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평이다.
페라리 푸로산게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연 모델이다. 기존 4도어 4인승차 스타일에서 벗어난 날렵하고 스포티한 외관을 보여주면서도 공간감을 갖춘 실내로 모든 탑승자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페라리 최초의 4인승차다.
페라리 비전 그란 투리스모는 속도감을 강조하기 위해 매우 날카로우면서도 각이 진 기하하적 라인을 디자인의 기본으로 삼으면서도 곡선의 유려한 표면도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균이 득실득실… '회수 조치' 노란색 경단떡 제품은 - 머니S
- "황영웅을 어떻게 봐주나"… '불트' 서혜진 PD 해명 보니? - 머니S
- "♥김지민이랑 아직 만나?"…'사랑꾼' 김준호 발끈한 사연 - 머니S
- [단독] 6월부터 KB국민·신한은행서도 특례보금자리론 받는다 - 머니S
- 딘딘, 라비 사과문에 '좋아요'를?… 의리인가? 실수인가? - 머니S
- "세면대에서 발씻지 마세요"… 고시원 입주민 폭행범, 징역형 - 머니S
- '이수민♥' 원혁, 이용식 외출한 집에 벌렁?… 소름돋는 행동 '경악' - 머니S
- "나만 없어 2차전지" 천장 뚫은 에코프로… 증권가, 주가 전망 '글쎄' - 머니S
- '택시기사·동거녀 살해' 이기영, 사형 구형… 檢 "계획적이고 잔인" - 머니S
- '예비신랑' 손헌수, 10억 전재산 날리고 빚만 5억?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