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주택에서 불…1명 숨져
한소희 기자 2023. 4. 13. 04:18
오늘(13일) 새벽 0시 50분쯤, 경남 산청군 금서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약 1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40대 여성 임 모 씨가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촛불을 켜놨었다."라는 관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소희 기자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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