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4인방, 곤룡포 입고 '수원 화성 한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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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한복을 입고 수원 화성을 구경한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호르헤가 친구들을 위해 수원 화성 투어를 준비한다.
이날 호르헤는 친구들에게 화성행궁에 가기 전 옷을 벗어야 한다고 말을 건넨다.
행궁을 구경한 친구들은 한국의 전통과 역사에 대해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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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스페인 친구들이 한복을 입고 수원 화성을 구경한다.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호스트 호르헤가 친구들을 위해 수원 화성 투어를 준비한다.
이날 호르헤는 친구들에게 화성행궁에 가기 전 옷을 벗어야 한다고 말을 건넨다. 이에 친구들을 "제모를 안 했다"며 걱정하기도 하며, 옷을 벗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는다.
호르헤는 친구들과 한복 대여점으로 향한다. 이곳에서 호르헤, 조안, 마크, 루벤은 곤룡포와 한복을 갖춰 입는다. 행궁을 구경한 친구들은 한국의 전통과 역사에 대해 알아간다.
이어 수원 화성 내에 있는 국궁 체험장에 방문한다. 스페인 친구들은 국궁에 내기를 걸며 경쟁을 펼친다. 의욕과는 달리 활이 과녁에 닿기만 하고 튕겨 나가거나, 땅에 박혀버리는 실력이 드러나 재미를 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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