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박보검 조합 또 본다...'눈호강'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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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이번에도 변함없이 MC로서 '백상예술대상'과 함께한다.
세 명의 MC는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약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
'백상의 아이콘'인 가수 겸 배우 수지는 8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다.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한 배우 박보검은 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전역 6일 만에 '백상예술대상'을 전역 복귀 무대로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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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신동엽, 수지, 박보검이 이번에도 변함없이 MC로서 '백상예술대상'과 함께한다.
세 명의 MC는 오는 28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리는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약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을 이끈다.
먼저 개그맨 겸 MC 신동엽은 안정적인 진행력과 유머 감각을 겸비하고 있다. 그는 50회부터 52회까지 연이어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했다.
신동엽은 작년에 한 회 쉬고, 올해 다시 마이크를 잡아 든든한 중심축 역할을 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백상과의 의리를 지켰다.
'백상의 아이콘'인 가수 겸 배우 수지는 8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활약한다. 수지는 해를 거듭할수록 생방송 진행력이 유연해져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다.
3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로 함께한 배우 박보검은 약속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난해 전역 6일 만에 '백상예술대상'을 전역 복귀 무대로 택했다. 그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영종도로 발걸음을 옮겨 MC로서의 활약을 보여줄 전망이다.
'백상예술대상'에서 세 사람이 보여줄 케미와 활약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은 2022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 종편, 케이블, OTT, 웹 등 국내에서 공개된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TV, 영화, 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인 '백상예술대상'은 4월 28일 오후 5시 30분부터 JTBC, JTBC2, JTBC4에서 생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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