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준한, 개인 티저 공개
신예 아이돌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XH)의 멤버 준한(Jun Han)이 유니크한 컴백 비주얼을 선보였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6일 미니 3집 ’Deadlock‘(데드록)과 타이틀곡 ’Freakin‘ Bad’(프리킹 배드)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JYP는 11일 공식 SNS 채널에 주연의 개인 티저를 최초 공개한 데 이어 12일 0시 6분과 오후 12시 6분 두 차례에 걸쳐 준한의 개인 티저 5종을 게재했다.
모션 포스터 속 준한은 액자에 갇힌 상황이 의아하다는 듯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다가 이내 승리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미소를 지어 눈길을 모았다. 개인 포토에서는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포토제닉한 면모를 뽐내고, 비범한 눈빛과 함께 청량한 소년미를 전하는 등 매력의 깊이를 더했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에서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준한은 미니 1집 ‘Hello, world!’(헬로, 월드!) 타이틀곡 ‘Test Me’(테스트 미), 미니 2집 ‘Overload’(오버로드) 타이틀곡 ‘Hair Cut’(헤어 컷), 이번 컴백 타이틀곡 ‘Freakin’ Bad‘까지 타이틀곡 작업에 꾸준히 참여하며 역량을 쌓고 있다.
타이틀곡 ’Freakin‘ Bad’는 오드(O.de), 준한, 주연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808 베이스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특징이다. 멤버들의 박력 넘치는 연주와 보컬에 기반한 록 에너지에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미니 3집 정식 발매를 앞둔 4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공식 팬클럽 빌런즈(팬덤명: Villains) 1기를 대상으로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번 스페셜 라이브는 멤버 전원이 직접 작업한 새 앨범 수록곡 풀 라이브 무대를 팬들에게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새 앨범에 대한 멤버들의 남다른 자신감을 엿볼 수 있다.
2022년 12월 데뷔 첫 단독 콘서트 ‘Xdinary Heroes Stage ♭ : Overture’(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스테이지 플랫 : 오버쳐)를 성료한 이들이 컴백 스페셜 라이브를 통해 다시 한번 풀 밴드 에너지를 선사한다.
리더 건일, 키보디스트 정수와 오드, 기타리스트 가온과 준한, 베이시스트 주연 6인으로 구성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2023년 첫 앨범 ‘Deadlock’과 타이틀곡 ‘Freakin’ Bad‘를 발매하고 ’차세대 K팝 슈퍼 밴드‘의 성장사를 펼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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