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5년8개월 만에 새 앨범…'다운 투 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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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대표 K팝 그룹 '빅뱅' 멤버 태양(35·동영배)이 5년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빅뱅 멤버 중 '핫100'에 진입한 건 태양이 처음이다.
이번 음반은 태양이 더블랙레이블로 옮겨 처음 발매하는 음반이다.
특히 태양은 지민에 이어 리사까지 3세대 K팝 간판 그룹 멤버들의 지원 사격을 연이어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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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블랙핑크 리사, 수록곡 피처링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2세대 대표 K팝 그룹 '빅뱅' 멤버 태양(35·동영배)이 5년8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12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태양은 오는 25일 두 번째 EP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를 발매한다. 태양의 솔로 앨범은 2017년 8월 발표한 정규 3집 '화이트 나이트' 이후 처음이다.
다만 이번 새 음반의 선공개 격인 '바이브'는 싱글로 지난 1월 발매했다.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협업한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76위를 찍었다. 빅뱅 멤버 중 '핫100'에 진입한 건 태양이 처음이다.
이번 음반은 태양이 더블랙레이블로 옮겨 처음 발매하는 음반이다. 자신이 몸 담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인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수록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리사가 국내 가수 음반에 협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태양은 지민에 이어 리사까지 3세대 K팝 간판 그룹 멤버들의 지원 사격을 연이어 받게 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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