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14기 옥순 "마지막 연애 10년 전"…데프콘 "뻥 아냐?" [나는 솔로]
2023. 4. 13. 01:01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10년 전 마지막 연애를 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NA 플레이·SBS 플러스 연애 리얼리티 예능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 나라 14번지의 하루가 그려졌다.
14기는 7기에 이어 골드미스, 골드 미스터가 짝을 찾는다. 송해나는 "자신의 분야에서 성취를 이룬 40대 전후반의 남녀를 골드미스, 골드 미스터라고 한다"며 "한마디로 사랑 빼고 다 가졌다"고 설명했다.
귀여운 외모로 블랙핑크 제니를 연상케 한 옥순. 8년간 Q 항공사 승무원으로 전 세계를 누비다 2년 전 귀국했다고 했다. 옥순이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하자 데프콘은 "뻥 아니냐. 남자들이 가만히 안 놔뒀을 것 같은데"라고 말하기도. 옥순은 "거의 모솔인 것 같다"며 "눈이 높은 것도 이유일 것 같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나는 솔로' 14기. 사진 = SBS 플러스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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