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제니 닮은 14기 옥순, 첫인상 선택서 3표…인기남은 영수

조은애 기자 2023. 4. 1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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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첫인상 투표에서 3표를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이날 MC 데프콘은 솔로 나라에 등장한 14기 옥순을 보고 블랙핑크 제니를 닮았다며 감탄했다.

첫인상 선택에서 옥순은 "제 첫사랑과 닮은 분이 계셨다"며 영수를 선택했다.

옥순 역시 영수, 영호, 영식에게서 선택을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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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4기 옥순이 첫인상 투표에서 3표를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솔로남녀들의 첫인상 투표 결과가 공개됐다. 

이날 MC 데프콘은 솔로 나라에 등장한 14기 옥순을 보고 블랙핑크 제니를 닮았다며 감탄했다. 

옥순은 사전 인터뷰에서 결혼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제가 카타르에 오래 있었다"고 밝혔다. 

외항사 승무원으로 8년간 근무한 옥순은 2021년 귀국해 현재는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10년 간 연애를 하지 않았다며 "거의 모솔인 것 같다"고 말했다. 

첫인상 선택에서 옥순은 "제 첫사랑과 닮은 분이 계셨다"며 영수를 선택했다. 

영수는 옥순, 정숙, 현숙의 선택을 받아 3표를 획득했다. 

옥순 역시 영수, 영호, 영식에게서 선택을 받아 인기녀에 등극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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