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오토바이 사고 완벽 극복…"충전까지 잘하고 뿅"

2023. 4. 1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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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방송인 노홍철(44)이 오토바이 운전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12일 노홍철은 "충전까지 잘하고, 뿅!"이라며 "#세상에는재밌는것투성이 #계획대로늙고있thㅓ" 등의 해시태그를 더한 글을 게재했다.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도 함께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후드티와 베이지 반바지로 힙한 바이커의 모습을 한 노홍철이 오토바이에 앉아있다. 또한 노홍철은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영상까지 공개했다. 영상 속 노홍철은 환하게 웃어 보이며 한적한 도로를 달린다.

앞서 지난 2월 노홍철은 유튜버 빠니보틀 영상을 통해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 당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노홍철은 얼굴이 바닥에 쓸려 아스팔트 도로에 피를 쏟을 만큼 큰 사고였다.

이후 노홍철은 회복 중인 근황을 알리며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하지만 노홍철은 지난달 29일 케이크 모양의 가면을 쓰고 새로운 오토바이를 오픈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한 오토바이 사랑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은 넷플릭스 웹예능 '좀비버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노홍철. 사진 = 노홍철]-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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