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구 없는 삼성라이온즈…6연패로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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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에 빠지며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는 삼성라이온즈가 리그 초반이지만 최하위에서 탈출하지 못해 자존심을 구기고 있습니다.
4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SSG랜더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8안타에서 1타점도 못 만드는 극심한 타선의 침묵으로 0 대 3, 패배로 경기를 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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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연패에 빠지며 최악의 부진을 거듭하는 삼성라이온즈가 리그 초반이지만 최하위에서 탈출하지 못해 자존심을 구기고 있습니다.
4월 1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펼쳐진 SSG랜더스와의 시즌 2차전에서 삼성은 선발 백정현의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구하고 8안타에서 1타점도 못 만드는 극심한 타선의 침묵으로 0 대 3, 패배로 경기를 내줍니다.
10개 구단 유일 선발투수 승리 없는 최하위 삼성은 리그 초반 최약체로 꼽히며 팀 위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타선의 활약의 필요한 경기에는 투수가 무너지고, 마운드에서 선전을 펼치면 타자들이 침묵하는 연패 상황에서 삼성은 팀 위기 탈출에 선봉으로 13일 선발 양창섭을 내세웁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연패 탈출에 도전하는 삼성과 SSG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저녁 경기인 13일 경기를 4월 13일 저녁 6시 15분부터 라디오로 중계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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