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위, 지역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 해결 방안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는 충남 예산시장과 新활력 창작소 등을 현장 시찰했다.
김창기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은 "예산시장의 사례처럼 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용한 청년 창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구 유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반 조성과 정책 개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의회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주목받는 충남 예산시장과 新활력 창작소 등을 현장 시찰했다.
예산시장에서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인구유입 및 청년 창업과 일자리 문제 해결의 좋은 해답이 될 수 있는 '예산시장 오픈스페이스 조성사업' 추진상황과 주변시설을 확인했다.
또 외식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과 상인들에게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해 주는 新활력 창작소를 찾아 청년 외식창업 지원 사업 운영 현황 등을 청취했다.
김창기 지방소멸대책특별위원장은 "예산시장의 사례처럼 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용한 청년 창업이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져 우리 지역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인구 유입의 새로운 모델이 될 수 있도록 기반 조성과 정책 개발,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주시, '시민이 감동하는 소통과 섬김 행정' 실현
- 한국원자력산업회의, '2016 한국원자력연차대회' 개최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2016학년도 입학식' 개최
- 구미시 산후조리원 종사자 결핵예방사업 확대 추진
- 포스코, '2016년 포스코청암상' 수상자 선정
- “세상 흉흉하니” 깜짝 놀란 생일 선물…이 ‘스티커’의 정체
- “패도 돼?”…‘남녀공학 반대’ 여대 성명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시끌’
- ‘비트코인 9.3만弗’ 업비트·빗썸 직원들 함박웃음…高급여 ‘행복한 비명’ 현실화 하나 [투
- "휴대폰에 어린아이 영상이"…11살 아동과 성매매한 현직 격투기 선수
- “물병에 소변 보고 스태프에게 치우라고”…드웨인 존슨, '갑질 논란'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