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올해 울산 다운2지구 등에 1,512억 원 투입

[KBS 울산]LH, 즉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울산본부는 올해 울산지역 공공주택 공급과 택지 조성 등에 모두 1,512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장 먼저 공급되는 공공주택용지는 울산 다운2 공공주택지구로 올해 741가구가 추가로 공급됩니다.

LH 부산울산본부는 다운2지구의 경우 지난해 공급분까지 합치면 3,483가구로 단일 지역으로는 울산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해 공공주택용지 등으로 지정된 울주군 선바위 일대 183만㎡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토지 보상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