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김민경 부상’ 개벤, 월클 악연 탈출하나? 2명 퇴장·8골 기록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개벤져스에 창단 이래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1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8회에서 FC개벤져스(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슈퍼리그 B조 2경기가 펼쳐졌다.
또한 FC개벤져스 허민, FC월드클라쓰 케시가 파울로 3분 퇴장당하면서 경기는 새 국면을 맞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개벤져스에 창단 이래 최대 위기가 찾아왔다.
12일(수)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 88회에서 FC개벤져스(김민경, 오나미, 이은형, 김승혜, 김혜선, 허민)와 FC월드클라쓰(에바, 사오리, 엘로디, 라라, 케시, 나티)의 슈퍼리그 B조 2경기가 펼쳐졌다.
앞서 FC개벤져스 감독 이영표는 “경기 중 처음으로 전술을 바꿀 것”이라며 FC월드클라쓰와의 경기에 대비했다. 그는 “개벤이 월클을 한 번도 못 이겼다. 하지만 제가 액셔니스타 감독 했을 때 월드클라쓰를 이겼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월드클라쓰 파해법을 알고 있다는 것.
그러나 FC개벤져스에 악재가 겹쳤다. 주장 조혜련이 무릎 부상으로 수술받게 된 것. 또한, 공격수 김민경도 발목 부상이라며 “5분은 뛸 수 있을지 확실치 않다”라며 걱정했다. 김승혜마저 장염으로 고생 중이라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됐다고.
반면 FC월드클라쓰 선수들은 승리를 예감하며 여행을 계획했다. 이에 FC월드클라쓰 감독 이을용은 “너무 들떠있어서 문제다”라며 긴장 풀린 선수들을 걱정했다.
이날 전반 8분, FC개벤져스 이은형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10분, FC월드클라쓰 나티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전반전을 마쳤다. 또한 FC개벤져스 허민, FC월드클라쓰 케시가 파울로 3분 퇴장당하면서 경기는 새 국면을 맞이했다.
특히 4:2로 지고 있던 FC개벤져스의 김승혜, 김민경이 1분 만에 2골을 넣어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린 것. 승부차기를 하게 된 두 팀의 경기 결과는 다음 주에 공개된다.
또한, FC국대패밀리(김수연, 곽민정, 황희정, 명서현, 나미해, 김민지)와 FC스트리밍파이터(깡미, 심으뜸, 일주어터, 이수날, 앙예원, 진절미)의 맞대결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iMBC 김혜영 | SBS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무서워"…레이서 김새론, 음주사고 벌금 2000만 원에 입 열어
- "싱크대 앞에서 넘어져"…현미, 타살+극단선택 정황無 [종합]
- "손담비 바람? 이혼"…이규혁, 무릎 꿇고 빌어도 선처無
- 비 아내 김태희, 세무조사 탈탈? "불미스러운無" [공식입장]
- "살인마는 웃고 그 가족은 돈 요구"…온도니쌤, 피해 유족의 분노 [소셜iN]
- '불주먹 폭행맨' 웃음거리 된 황영웅, 또 여친 폭행설 [이슈iN]
- 루머? 팩트! 송중기♥케이티, 속도위반 임신+재혼에 '발칵' [종합]
- '미스트롯' 정미애, 설암 3기 "혀 절단+얼굴 비뚤어져 돌연 잠적"
- '강도 총격' K팝스타 샘김 아버지 사망 "명복 빌어" [공식입장]
- "노출+노화? 당연해!"…송혜교는 송혜교, 지껄임 비웃은 패기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