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1위하려고 참가, 차태현보다 신승환 신경 쓰여” (공치리5)

유경상 2023. 4. 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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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1위를 목표로 하며 차태현 팀 보다 신승환 팀을 신경 썼다.

4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정신승리(신승환, 이정신) 경기가 펼쳐졌다.

박미선은 "이정신이 지난 시즌에서 이경규에 1타차 패배, 김종민에게도 1타차 패배했다. 4위를 했다"며 지난 성적을 언급했고 이정신은 "이번에 파트너를 바꿨다. 골프는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파트너 신승환에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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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가 1위를 목표로 하며 차태현 팀 보다 신승환 팀을 신경 썼다.

4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정신승리(신승환, 이정신) 경기가 펼쳐졌다.

이정신은 “빨랫줄 팀이 사실상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지만 신승환은 “게임을 봤는데 빨랫줄이 많이 휘어있더라”고 반대했다. 이정신은 “전 적어도 세 손가락 안에 들려고 왔다. 저희가 팀명대로 승리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경규는 정신승리와 “한 번 쳐주는 거”라며 골신 자신감을 보였고 김종민도 “1위가 목표”라고 말했다. 이경규는 “1위하려고 ‘공치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박미선은 “이정신이 지난 시즌에서 이경규에 1타차 패배, 김종민에게도 1타차 패배했다. 4위를 했다”며 지난 성적을 언급했고 이정신은 “이번에 파트너를 바꿨다. 골프는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파트너 신승환에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경규는 “차태현 팀보다 좀 더 신경이 쓰인다. 신프로가 어느 정도 치는지 모르겠다. 한 번도 치는 걸 못 봤다”며 계속 신승환을 신경 썼다. 김종민은 “저와 한두 번 쳤다. 그 때 밑바닥이었다. 3년, 4년 됐다. 얼마나 성장했는지 모르겠다”며 과거 신승환의 골프 실력을 언급 기대감을 보였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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