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무상, IAEA에 "성실하고 투명성 있게 오염수 문제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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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12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영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문제에 성실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하야시 외무상은 그로시 사무총장에게 오염수의 안전성과 규제를 점검하는 IAEA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국제사회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오염수(처리수)에 관해 성실하고 투명성 있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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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12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과 영상회담에서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문제에 성실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하야시 외무상은 그로시 사무총장에게 오염수의 안전성과 규제를 점검하는 IAEA 활동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국제사회의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오염수(처리수)에 관해 성실하고 투명성 있는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올해 여름쯤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IAEA는 방류 전에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에 관한 최종 보고서를 발간할 방침입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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