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24시 문종업, 개인 투표 1위‥팀 11시·팀 13시 독보적 인기(피크타임)

[뉴스엔 이하나 기자]

문종업이 개인 투표 1위에 올랐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는 참가자들의 글로벌 개인 투표 순위가 공개 됐다.

2차 합탈식(합격 탈락식) 진행을 앞두고 글로벌 팀 투표와 함께 진행된 개인 투표 순위가 공개 됐다. 개인 투표는 0.3표로 환산된 후 팀 투표에 적용 된다.

개인 득표 순위는 1위부터 10위까지만 공개 됐다. 10위는 팀 20시 빛새온, 9위는 팀 24시 김병주, 8위는 팀 11시 태환, 7위는 팀 13시 제이민이 올랐다. 제이민이 호명된 후 D1이 “밥 사”라고 말하자, 이승기는 “밥 살 생각 있나”라고 제이민에게 물었다. 제이민은 “어제 D1 씨가 제 개인 투표해줬다고 해서 파이널 가면 밥 사겠다고 했는데 아직 파이널 간 게 아니다”라고 전했다.

6위 팀 11시 혜성이 올랐다. 이승기는 “팀 11시 혜성 씨는 알바하던 게 기억이 안 날 것 같다. 요즘 너무 바빠서”라고 물었다. 혜성은 “요즘 기억 안 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5위도 팀 11시 곤이 차지했다. 팀 14시 손준형은 “팀 11시 파티다”라고 깜짝 놀랐다.

4위는 팀 7시 이레, 3위는 팀 13시 한결이 올랐다. 2위는 팀 7시 희재, 1위는 이변 없이 팀 24시 문종업이 차지했다. 문종업은 “개인 득표 순위 1위해서 너무 기분이 좋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JTBC ‘피크타임’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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