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영철 “밀라노 유학... 30대 귀국 후 초조해져”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4. 12.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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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솔로남녀 1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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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4기 영철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골드미스&미스터 특집으로 솔로남녀 14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철은 “고향은 통영이고 현 거주지는 거제다. 대학을 서울에서 나와서 밀라노에서 유학했는데, 사실 성악을 전공했지만 성악은 오페라도 많이 하고 콩쿠르도 많이 우승해서”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젊다’라고 생각하고 관리도 하고 열심히 살고 20~30대 정말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하는데 30대 중후반에 귀국 후 제가 한국분들의 생각에 들어가야하는데, 전 준바기 되어있는데 정말 (기회가) 없으니까. 초조해지더라. 숫자 자체에서 오는 압박감이”라고 털어놨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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