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솔로남 첫 등장…경찰 출신 노무사→전 프로야구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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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에 경찰 출신 노무사부터 전 프로야구 선수까지 다양한 경력의 솔로남들이 등장했다.
올해 나이 43세인 영호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야구선수 오지환은 경수를 응원하는 영상에서 "정말 성실했고 성격은 말할 것도 없이 착했다. 좋은 짝 만나서 항상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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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나는 솔로' 14기에 경찰 출신 노무사부터 전 프로야구 선수까지 다양한 경력의 솔로남들이 등장했다.
1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14기 골드미스・미스터 특집 출연자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영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1년 간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70명, 지인 소개와 소개팅 앱을 포함해 총 90~100명의 여성을 만났지만 연애와 결혼으로 이어지진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혼을 못한 이유에 대해 "행정고시 공부를 좀 오래 했고 35살에 늦게 회사에 갔다"며 7년 간 고시 공부를 했다고 말했다.
올해 나이 43세인 영호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를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영호는 "한번 결혼할 뻔 했는데 그때 못한 게 컸던 것 같다"며 "34~35살 때였는데 제가 바보 같았던 게 예의라 생각하고 2년 간 안 만났다. 그때가 좋은 나이인데 골든 타임인데 놓쳤다"고 전했다.
영식은 미리 공개된 3일차 인터뷰에서 "어디 모임 가거나 이러면 주도하는 편이다. 소개팅에서는 못 사귀었는데 모임에서 알고 오래 지내면 호감이 생기는 것 같다"면서 "재밌으면 끝이다. 아직 이틀 남았으니까 기다려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수염이 인상적인 영철은 2015년 이탈리아에 있는 국립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고, 여러 국제콩쿠르에서 입상한 경력을 보유했다.
14기 광수는 사전 인터뷰에서 해군 장교, 경찰공무원으로 일하다 지금은 노무사로 일한 지 8년이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상철은 11년째 직장에 다니고 있고 친구가 운영하는 영어학원에 투자했다고 말했다. 또 자가로 아파트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경수는 LG 트윈스에서 10년간 뛰다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 출신이었다.
야구선수 오지환은 경수를 응원하는 영상에서 "정말 성실했고 성격은 말할 것도 없이 착했다. 좋은 짝 만나서 항상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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