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태국 골프 전지훈련에서 이글 두 번 했다” (공치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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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이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4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정신승리(신승환, 이정신) 경기가 펼쳐졌다.
이정신은 더스틴 정신 별명을 자랑하며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운이 좋게 이글을 두 번 했다"고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신승환은 "두 번? 평생 난 한 번도 못했는데"라며 부러워했고 이정신은 "운이 많이 따라준 태국이었다. 그 이글 여기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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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신이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4월 12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에서는 빨랫줄(이경규, 김종민) vs 정신승리(신승환, 이정신) 경기가 펼쳐졌다.
김종민은 “태현이 형네 팀이 막강했는데 저희가 이겨서 다음 팀은 수월하지 않을까”라며 정신승리 팀을 상대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이경규는 “그렇지도 않다. 이정신 선수가 괜찮다. 신승환을 모르겠다. 정체를 모르겠다. 그 친구가 허우적거리면 끝나는데 그 친구가 갑자기 날뛰기 시작하면 저희가 감당이 안 된다. 걱정스럽다”고 말했다.
신승환은 골프를 친지 “10년 됐다”며 “신 미켈슨”이라고 자부했다. 이정신은 더스틴 정신 별명을 자랑하며 “태국으로 전지훈련을 다녀왔다. 운이 좋게 이글을 두 번 했다”고 골프 실력을 자랑했다.
신승환은 “두 번? 평생 난 한 번도 못했는데”라며 부러워했고 이정신은 “운이 많이 따라준 태국이었다. 그 이글 여기서 한 번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사진=SBS ‘편먹고 공치리 시즌5 승부사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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