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억 단위 명품시계만 여러 개? 추성훈 "후배들이 돈 모아 선물도" [TV캡처]

송오정 기자 2023. 4. 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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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화려한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었다.

렌즈가 다르다며 추성훈은 "좋아하면 몇 개씩 산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안경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뮤지션 윤상 씨가 추성훈 씨에 대해 우연히 얘길 했다. '하나에 몇 억하는 R사 시계가 자기가 본 것만 몇 개다'라고 얘길한 적 있다. 지금도 팔찌도 그렇고 번쩍번쩍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화려한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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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이 화려한 액세서리로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와 함께 했다.

추성훈은 재킷 안에서 본래 썼던 것과 비슷해 보이는 디자인의 또 다른 안경을 꺼냈다. 렌즈가 다르다며 추성훈은 "좋아하면 몇 개씩 산다"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안경 이야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뮤지션 윤상 씨가 추성훈 씨에 대해 우연히 얘길 했다. '하나에 몇 억하는 R사 시계가 자기가 본 것만 몇 개다'라고 얘길한 적 있다. 지금도 팔찌도 그렇고 번쩍번쩍 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추성훈은 화려한 액세서리를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특히나 이날하고 나온 시계는 특별한 것이라며 "3년 전 시합에서 우승 기념으로 친구와 후배들 50여명이 돈을 모아 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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