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추성훈, 수억 원대 시계 해명 "후배 50명이 돈 모아서 사줘"

이지현 기자 2023. 4. 12.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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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이 수억 원대 시계에 대해 해명했다.

이를 보던 MC 김구라는 "안경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 선배 중에 뮤지션 윤상 씨가 우연히 추성훈 씨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어요. 윤상 씨가 '추성훈 그 친구 하나에 몇 억짜리 시계를 차고 있더라. 내가 본 것만 몇 개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라며 추성훈이 지닌 고가의 시계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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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추성훈이 수억 원대 시계에 대해 해명했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추성훈, 강형욱, 전진, 덱스가 출연해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허세, 세치허!'를 주제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추성훈은 똑같은 안경을 여러 개 꺼내 썼고, 이에 MC 유세윤은 의아해하며 "똑같은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추성훈은 "원래 저는 좋아하면 몇 개씩 사요"라고 답했다.

이를 보던 MC 김구라는 "안경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제 선배 중에 뮤지션 윤상 씨가 우연히 추성훈 씨에 대해 얘기한 적이 있어요. 윤상 씨가 '추성훈 그 친구 하나에 몇 억짜리 시계를 차고 있더라. 내가 본 것만 몇 개다'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어요"라며 추성훈이 지닌 고가의 시계를 언급했다.

이에 추성훈은 "원래 이런 걸 좋아하기도 하고, 이건 특별히 제가 3년 전에 시합에서 이겼을 때 친구들이랑 후배들 50명이 돈을 모아서 사준 시계에요"라고 설명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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